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시상식 휩쓴 영화 '어떤 내용?'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시상식 휩쓴 영화 '어떤 내용?'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2019년 가장 도발적인 화제작으로 손꼽힌다.

이 영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1회 美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주요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쓴 올해 최고의 화제작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더 랍스터'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킬링 디어>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석권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여기에 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가 권력을 탐하는 여왕 앤, 하녀 애비게일 힐, 귀족 사라 제닝스로 등장하며 <엑스맨> 시리즈의 니콜라스 홀트가 권력을 갈망하는 당 의원 로버트 할리로, 영국 출신의 신인 배우 조 알윈이 애비게일 힐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귀족 마샴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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