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조승연 작가 집 공개, 알베르토·럭키와 능숙한 대화도
'북유럽' 조승연 작가 집 공개, 알베르토·럭키와 능숙한 대화도

'북유럽' 조승연 작가의 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는 조승연 작가, 알베르토, 럭키가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개된 조승연의 집이 공개됐다.

특히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라오스어 등 각국 언어 원서가 가득한 책장이 눈길을 끌었다.

조승연은 알베르토와 럭키에 대해 “우리는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어를 다 잊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는 “내가 셋 중 가장 형인데 두 사람이 나를 형 대접해주기 싫어서 영어를 쓰는 것 같다”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송은이는 “럭키가 꼰대가 다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북유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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