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호박죽 못 만들겠다" 윤여정, 박서준 당황
정유미 "호박죽 못 만들겠다" 윤여정, 박서준 당황

tvN ‘윤스테이’ 3회에서는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의 한옥 게스트하우스 영업 2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유미는 아침 식사 메뉴 중 하나인 호박죽을 끓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호박죽에 들어갈 강낭콩이 익지 않자 걱정에 휩싸였다.

정유미가 강낭콩을 먹어본 박서준에게 “좀 더 익혀야 되겠지?”라고 하자, 그가 “한참. 진짜 안 익네”라고 답했다. 윤여정도 “콩 더 익어야겠다”라며 조언했다. 정유미는 “계속 끓였는데. 불린 콩인데도 빨리 안 삶아진다”라며 난감해했다.

윤여정은 정유미에게 "나 뭐 시켜줘"라고 말했고, 정유미는 "그러면 이거 잘라주실 수있으세요? 대추말이 할걸데 고명"라며 대추말이를 부탁했다. 이후 정유미는 잘 삶아진 콩을 더하고 열심히 저어 호박죽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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