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심 씨.(제공=진천군청)
이정심 씨.(제공=진천군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새마을부녀회는 이정심(61.여) 씨를 22일 서면총회를 통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92년 덕산읍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진천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생산적일손봉사 △옷모으기 △새마을바자회 △장한어린이문학기행 △효편지쓰기 △김장나누기등 각종 새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진천군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회장으로써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