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이너. (Relaxnews=Topic images)​
케빈 데 브라이너. (Relaxnews=Topic images)​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2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에서 6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벨기에 국가 대표 데 브라이너는 지난 21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순연경기)에서 후반 14분 다리를 절뚝거리며 가브리엘 제주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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