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가수 이은하가 미스터트롯 TOP6와 만남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이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김희재와 영탁은 “여전히 그대로다”며 이은하의 가창력에 놀랐다.

김성주는 “학생 때 저 목소리를 듣고 자랐다. 현장에서 이은하 씨 목소리를 듣는 건 처음이다. 감격적인 시간이었다. 저한테 연예인이시다”고 이은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던 이은하는 이날 방송 출연에 많이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스터트롯 TOP6와의 만남을 가장 기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은하는 “굉장히 설렌다. 애인 만나러 온 것 같고 선보러 나온 것 같다”며 “제가 올드미스다. 아직 시집을 못 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은하는 1961년생으로 올해 6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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