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부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내 도자기판매장에서 감사선물 소진 시까지..

(사진제공=여주시청 홍보팀)
(사진제공=여주시청 홍보팀)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자산업 소상공인의 도자판매 촉진을 위한 통 큰 감사선물 증정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1월 29일부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내 도자기판매장(퍼블릭 마켓, H 주차장)에서 도자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소형 달항아리와 기름선물세트를 구매 금액에 따라 증정한다.

준비되는 감사선물은 소형 달항아리 18점, 여강 진짜배기 참기름 1종 39세트 및 3종 10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감사선물 소진 시 도자판매도 마무리 된다.

소형 달항아리는 고성 도예, 다솜 도예, 서라벌 도예, 소우재 도예, 운산 도예, 바우 가마 등이 제작한 한 해의 소망과 염원을 표현한 작품으로 35만 원 이상의 도자제품 구매 시 1점을 증정한다.

또한 도자제품 25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여주시니어클럽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여강 진짜배기 참기름 1종, 55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진짜배기 참기름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여주도자기 판매촉진 감사선물 증정 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내 여주도자기 매장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감사선물 증정행사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도예인의 신규 판로개척과 도자제품 우수성 홍보 및 시니어클럽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에 기여하고자 여주시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기획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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