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성경찰서)
(사진=의성경찰서)

(의성=국제뉴스) 윤도원 기자 =  경북 의성경찰서는 21일 고성한 옥천경찰서장의 지명으로 채경덕 의성 경찰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라는 챌린지에 동참해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겠다며 깊은 기대감을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해 주민 중심의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주민 중심 자치가 실현되는 시대를 뜻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이에 의성경찰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배광우 의성군의회의장, 윤주철 영양경찰서장, 이정희 의성교육지원청장을 지명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ydw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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