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슈크림빵
-죽고싶은 사람은 없다

(양주=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양주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중이다.

2월 테마 도서,김지안작가<사진제공=양주시>
2월 테마 도서,김지안작가<사진제공=양주시>

2월의 주제는 ‘희망을 노래하다’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새로운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선정했다.

김지안 작가의 ‘내 멋대로 슈크림 빵’과 임세원 작가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등 2권이다.

‘내 멋대로 슈크림 빵’(웅진주니어)은 아동에게 친숙한 소재인 슈크림빵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으로 슈빵들의 유쾌한 여정의 이야기를 통해 잔잔한 웃음과 교훈을 전한다.

2월테마 도서,임세원작가<사진제공=양주시>
2월테마 도서,임세원작가<사진제공=양주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알키)는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의 우울증 경험담과 자신이 만난 환자들의 다양한 사례 연구 결과를 설명하며 삶의 의지를 찾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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