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모습/제공=동구청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모습/제공=동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최형욱 구청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 국회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김홍장 당진시장의 지명을 받은 최형욱 구청장은 "주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후 릴레이를 이어 갈 다음 참여자로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성식 동구의회 의장, 박재율 동구자치분권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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