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군수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사진제공=창녕군)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0년 최고 경영인상·최고 근로인상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녕군)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0년 최고 경영인상·최고 근로인상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창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수여 하는 2020년 최고 경영인, 최고 근로인 상을  지난 20일에 수여 했다.

앞서 이들은 2020년 12월 '최고 경영인· 최고 근로인' 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을 미루어 이날 간소하게 실시됐다.

최고 경영인상은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 박중협 대표, 올해의 최고 근로 인상은 ㈜금경라이팅 김원년 전무, 농업회사법인 ㈜영남엘피씨 문희도 사원이 상패를 수상했다.

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 은 지역농산물을 사용하여 유통 및 수출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켰고 지역 인재채용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고 근로인으로 선정된 ㈜금경라이팅 김원년 전무는 5년 8개월 근무기간 동안 관리업무를 담당하면서 확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고객서비스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고 근로인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영남엘피씨 문희도 사원은 15년 근무기간 동안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확고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작업환경개선, 후배양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역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hkukje2112@naver.com

(사진제공-창녕군)  (왼쪽부터)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우포의아침㈜ 박중협 대표와 최고 근로인상을 수상한 ㈜금경라이팅 김원년 전무, ㈜영남엘피씨 문희도 사원.
(사진제공-창녕군) (왼쪽부터)최고 경영인으로 선정된 우포의아침㈜ 박중협 대표와 최고 근로인상을 수상한 ㈜금경라이팅 김원년 전무, ㈜영남엘피씨 문희도 사원.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