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해나라지역아동센터 민선향 센터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빵과 쿠키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우)해나라지역아동센터 민선향 센터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빵과 쿠키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0일(수), 서부봉사관에서 ‘캠코브러리 희망 Winter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란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대구 해나라 지역아동센터에 조성한 도서관을 뜻한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빵 200봉지 및 쿠키 260봉지를 봉사원들이 직접 만들어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2015년 6월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후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희망 Replay, ‘안전한 도서관’ 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