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사진-jtbc)
신하균 (사진-jtbc)

'괴물’ 배우 신하균이 인간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측은 21일 신하균의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했다.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 등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집필한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신하균, 여진구가 힘을 보탰다. 

한편, ‘괴물’은 오는 2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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