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아동에 대한 사각지대없도록 노력-

(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영월군은 올해부터 가정위탁아동에게 안전하고 든든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먼저 가정위탁 양육보조금 지원을 1인당 월 기존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서 지급하여 양육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보호아동에 대한 심리치료비 지원과 초·중·고 입학아동에게 학용품비 지원을 위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보호아동의 양육환경을 적극 살펴 나갈 계획이다..

김환일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 꾸준한 관심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사회의 사각지대 없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