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가 운영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다음달부터 가동된다.

21일 도에 따르면 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접수, 상담, 영상 삭제 지원을 해주고, 의료지원과 법률자문도 해준다.

한편, 부천순천향병원에 마련된 경기중부 해바라기센터가 22일 문을 연다. 이 곳에서는 성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뿐 아니라 가정폭력 피해 아동과 여성, 성매매 피해 여성을 365일 24시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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