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나이 40대 후반에도 완벽 몸매 유지 '화들짝'
김세아 나이 40대 후반에도 완벽 몸매 유지 '화들짝'

김세아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유지하는 법이 전수됐다.

20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김세아의 집이 공개됐다.

김세아의 집 냉장고에는 셀러리, 양상추, 파프리카 등 몸에 좋은 채소가 갖춰져 있었다.

채소와 달걀 위주 건강한 식습관을 즐기며 두 아이 역시 엄마의 식단에 따라 채소 반찬을 선호하고 있었ㅅ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답게 김세아의 집 거실에는 각종 필라테스 기구가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요가와 필라테스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하고 있는데 아이들도 평소 필라테스를 놀이처럼 즐긴다.

김세아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도 공개했다.

김세아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사해 소금을 물에 녹여 손과 발에 바르고 그 위에 랩을 씌워 20분 동안 유지해주는 것. 그는 "사해 소금으로 이렇게 팩을 해주고, 공복에 물을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제거된다"고 말한다.

특히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민 침실 등 그의 집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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