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한의원 이상흔 대표원장
제나한의원 이상흔 대표원장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제나한의원 이상흔 대표원장은 직접 한약의 약재와 성분을 연구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을 가진 ‘요조탕’을 출시했다. 요조탕은 백출을 포함해 복령, 대복피, 마황 등 14가지의 한약재로 달여진 한약으로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요조탕은 포만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식욕까지 억제하여 과식과 요요 현상을 방지해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요조탕은 기초대사량을 증진시켜 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신체는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진대사 활성화와 함께 부종 감소, 위장기능 개선, 피로회복, 호르몬 대사 개선, 어혈 감소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탕약 외에도 숙취해소제 등의 복용 제품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맛으로 인해 액체보다는 알약형(환) 제품들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한약의 경우에는 여러 번의 가공으로 성분이 파괴되어 효능이 떨어지는 알약형 한약보다는 한약재가 가지고 있는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는 탕약형 한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탕약형 한약은 많은 복용량과 특유의 쓴맛으로 인해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 제나한의원의 요조탕은 이러한 탕약형 한약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1회 복용량을 50ml로 최소화하고 쓴 맛을 잡아주는 약재를 포함시켜 누구나 큰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요조탕을 개발한 제나한의원의 이상흔 대표원장은 “요조탕은 체질 개선과 함께 독소 배출의 효과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독 다이어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이어 “건강한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가격적인 면도 많은 이들에게는 중요한 선택 요소 중 하나일 수 있다. 하지만 탕약형 한약들은 보통 30~40만원대의 가격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할 수가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조탕은 약 절반정도의 가격으로 출시하여 건강 외에 비용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한약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제나한의원은 1927년을 시작으로 약 100년 가까이 명맥을 이어온 역사가 깊은 한의원 중 하나이다. 1977년부터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며 다양한 다이어트 한약을 개발하여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다이어트 한약’을 단일 항목만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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