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 발전과 안보, 안전문화 활동 기여

(수원=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서경보)는 지난 19일 여성지원민방위대장 성처임이 민방위대 발전과 안보, 안전문화 등 시책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수여는 서경보 권선구청장이 표창장을 대신 전달하고 수상을 축하하며, 코로나19로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있지만 일상으로 활동이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성처임)는 2017년 대원으로 위촉되어 각종 관련행사 및 시책 추진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여성지원 민방위대 조직 발전에 기여한 활동해 왔다.

성처임 대장은 “수원시 여성지원민방위대 연합대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했는데 이렇게 큰 표창장을 받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영규 생활안전과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대장 및 대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수원시 여성지원민방위대를 대표하여 수상하신 성처임 대장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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