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사진-낮과밤 캡쳐)
설현. (사진-낮과밤 캡쳐)

설현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설현은 소속사를 통해 “일년이란 시간 동안 ‘낮과 밤’의 혜원이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 언제나 바른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던 혜원이를 연기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멋진 혜원이에게 고생했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 작품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낮과 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이 출연한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누리꾼들은 "시즌2나와라 ㅠㅠ!! 낮과밤 재밓었어요 설현 배우님 힘내세욤!!!", "낮과밤 잘 봤어요 설현 남궁민 이청아 모두 승승장구하는 2021년이 되길 바랍니다~", "낮과밤 ost 때 설현노래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깝습니다.후속작품드라마 때 설현이가 나오면 ost가 먼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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