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보름이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노선영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보름은 '왕따 주행 논란' 이후 노선영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엄청난 지탄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원이 중단돼 경제적 피해도 입었다며 2억 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김민재 기자
gukje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