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여동생' 쇼호스트 김미진 "김준호가 여덟 살 많은 내 동생"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김준호 학창 시절 인기 많아..."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오빠의 어린 시절을 증언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미진이 오빠 김준호의 과거 외모 전성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는 함께 돌싱 모임을 가졌다.

그런 가운데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돌싱 네명에게 등갈비 김치찜을 선보였고 저녁을 함께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의 젓가락질을 지적하며 "준호 너 젓가락질도 잘 못하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진은 “그래도 어렸을 때 똑똑했어요”며 “고등학교 때 전교 10등 안쪽으로 입학했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치켜세웠다.

또한 김미진은 “고등학교 밴드 시절에 대전 시민회관에서 공연할때, 아이돌처럼 여고생들이 소리 지르고 그랬다”고 증언했다.

이어 김준호의 학창시절 사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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