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 통해 신청 받아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 중진공 경남본부.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 중진공 경남본부.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021년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60명을 모집한다.

만 39세 이하로 창업 후 3년 이내의 기업 대표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2월 8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청년사관학교에 입교하면 다양한 경력의 교수진을 통해 졸업까지 1:1 밀착 멘토링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현재까지 35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하는 등 경남지역 청년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는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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