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청
사진제공=북구청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소재 공터영어 칠곡센터(원장 김유미)는 1월 16일(토)에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700장을 기탁했다.

공터영어 칠곡센터 학생들이 용돈을 모은 돈과 원장 선생님의 기부금으로 연탄 700장을 읍내동에 기탁했다.

김유미 원장은“평소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와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자 연탄 700장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귀애 읍내동장은“공터영어 칠곡센터 학생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성껏 준비한 연탄을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저소득층 3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