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부산 연산 자담한의원 고재완 원장
▲사진설명: 부산 연산 자담한의원 고재완 원장

코로나 19가 확산 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보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한방에서 보약이란 부족한 정기를 보충하는 의미다. 정기란 인체가 활동하는데 꼭 필요한 에너지로 인체의 방어, 재생, 면역, 복구기능 등이 모두 정기의 범주에 속한다.

만성질환에 보약을 투여하면 체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항병능력이 높아져서 치유효과가 빠르다, 또한 보약은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신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건강할 수 있게 도와주고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재생을 촉진시킨다. 또한 보약은 적응증인 허증을 몸의 상태에 따라 보기(補氣),보혈(補血),보음(補陰),보양(補陽)으로 구분하여 처방하는 데 인체의 질병과 증상은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체질이나 병증을 확인하여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처방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산 연산 자담한의원 고재완 원장은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한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담한의원은 옴니허브 클린체인시스템(CSS) 협약 한의원으로 HGMP,GAP인증을 받은 한약재만을 엄선해서 쓰고 있으며, 한약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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