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그레이슈가링왁싱 사당점 손아름 원장
       사진 설명 : 그레이슈가링왁싱 사당점 손아름 원장

이전부터 이어지던 경기불황이 코로나 사태를 맞아 더 악화되었다. 자영업자의 타격이 심각한 수준이며 일반 직장인도 점점 일자리 보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와중에도 여러 곳의 창업성공기가 알려져 예비 창업주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여러 성공 사례 중 한 곳인 ‘그레이슈가링왁싱 사당점’은 사당역 10번 출구와 가까운 위치로 고객들이 찾아오기 쉬운 장점이 있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 스케쥴을 넓게 조정해 다른 손님과 마주칠 일이 없고 대기 없이 바로 시술만 받고 돌아갈 수 있어 부담감을 낮춘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레이슈가링왁싱 사당점’ 손아름 원장은 “직장상사의 언어폭력 등으로 인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친분 있던 교육이사님과 대표이사님의 권유와 도움을 받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흥미를 갖고 공부하다 피부자격증을 원패스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매장에서는 손님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을 위해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기존의 고객들이 지인을 소개하며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고, 재방문 하는 분도 많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또한 본사에서 꾸준히 교육, 피드백을 해주고 있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많은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듯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그레이슈가링왁싱에서는 꾸준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마다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해 많은 손님이 거의 아프지 않게, 편안하게 왁싱을 받을 수 있는 스킬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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