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담동(동장 양진복)이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도담동 일대, 제설작업
사진=도담동(동장 양진복)이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도담동 일대, 제설작업

(세종=국제뉴스) 권백용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이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도담동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날 도담동 직원들은 폭설과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결빙된 도로를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이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상가·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자와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인근 통행로인 도담 단풍길 주변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양진복 동장은 “도로에 비해 제설작업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보도 제설작업은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며 ”폭설과 한파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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