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신청 지속 증가

 

산엔청복지관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 자료사진
산엔청복지관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 자료사진

(산청=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산엔청복지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무료법률상담(전화상담)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복지관은 매년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상담을 진행, 신청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산엔청복지관의 무료법률상담은 법무부의 법률홈닥터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 변호사가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면서 취약계층에게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복지관 관계자는 “무료법률상담이 필요한 분은 산엔청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chongph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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