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지니 SNS
사진=헤이지니 SNS

헤이지니가 오랜 꿈이었던 배우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헤이지니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헤이지니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통해 배우 강혜진으로 데뷔했다. 헤이지니(강혜진)는 백화점 매장 직원 김가영 역으로 열연한다.

헤이지니는 배우 진선규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황진이'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꾼 헤이지니는 방송연예과에 진학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헤이지니님 진짜 나오는 거에요?", "애들이 보면 좋아하겠다", "헤이지니 잘한다", "미모는 배우급", "연기 제일 잘하는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헤이지니는 구독자 252만명의 대형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에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헤이지니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