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하남테스트' 개막

(하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를 나타내는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을 홍보하는 ‘찐하남테스트'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하남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서 시의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시를 상징하는 명소와 이미지, 주요 시설 등을 맞추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31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찐하남테스트'로 검색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하남시의 상징물을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하남의 브랜드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남시 )  ‘찐하남테스트’ 홍보물
(사진제공=하남시 )  ‘찐하남테스트’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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