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할 경우 혈액속의 혈당이 상승하고,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이다.

당뇨는 혈액 점도를 증가시켜 혈류 흐름을 방해해 각종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동맥경화와 미세혈관 출혈 등으로 만성 신부전, 시력 상실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 식단 조절, 운동, 약물 치료가 있다. 초기 당뇨는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두 가지로 당 조절이 안 될 경우 약물 요법을 병행한다.

백미, 밀가루 등 정제된 곡물이나 설탕 등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식후 혈당을 높여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이다. 그리고 감자, 떡 등 당지수가 높은 음식도 피해야 한다.

당뇨 환자에게 좋은 음식은 현미밥, 대두콩 등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다. 그리고 크롬(크로뮴)이 많이 함유된 버섯, 브로콜리, 통밀, 굴, 현미 등과 식물성 인슐린이 많이 포함된 여주 등을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국내·외 학술자료에서 “당 조절”이 입증된 미네랄 ‘크롬’과 천연식물인 ‘여주열매’ 등을 주요성분으로 강원도에서 수확되는 순수한 국내산 쌀에 혼합해 만든 쌀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박사쌀'로 인해 당뇨로 인해 밥 맛을 잊고 사는 당뇨병 환자들이 마음 놓고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평생동안 관리해야 할 질환인 당뇨는 무엇보다 식단 조절이 중요한데 주식인 밥을 먹으면서 당수치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침묵의 살인자’라는 병명으로까지 일컫는 당뇨병도 식생활을 잘 지키고 지금까지 개발된 좋은 치료방법들을 정확히 사용하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오래살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당뇨는 약을 하루 이틀 먹어 낫는 병이 아니기에 약의 효과에 '당박사쌀' 등으로 식단조절을 한다면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당박사쌀'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도 '당박사쌀'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당박사쌀'과 같은 성분에 국내산 현미를 혼합해 만든 ‘당박사 현미누룽지’도 판매되고 있어 당뇨인들을 위한 안심 먹거리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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