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빈 SNS
사진=유빈 SNS

복면가왕 눈의꽃의 정체가 예상대로 유빈으로 드러났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 도전 결과와 도전자 4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보물상자는 18표를 얻으며 눈의 꽃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눈의 꽃의 정체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유빈은 “난 보컬이 알려진 게 아니라 래퍼였다. 긴장을 많이 해서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눈의 꽃’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과 함께 '#랍스터, #CEO, #눈은 고소영 다리는 하지원?!'이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유빈일것이라고 추측을 했다.

유빈은 rrr엔터테인먼트(르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CEO이며 과거 복면가왕에 '랍스터'라는 닉네임으로 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