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수 인스타그램
사진=이정수 인스타그램

최근 이휘재 문정원부부의 논란이 거세지자 이정수 또한 과거 '층간소음' 관련글이 재조명됐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수가 쓴 블로그 글이 화제를 모았다.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연락이 온 사건이었고 다음날 사과를 전했으며 이후에도 안부를 묻거나 선물을 드리기도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해 1층으로 이사해 경각심을 갖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정수는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휘재 문정원 부부, 안상태 등 최근 층간소음 민원에 개그맨들이 휩싸이면서 입방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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