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완주군 고산면 안수사 사찰에서 15일 오후 6시1분 쯤,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안수사 황토방(휴게공간)동에서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또한 선착대가 현장 도착 시, 황토방(휴게공간)동에서 연기와 불꽃이 분출되고 있었다.

이 화재로 건물 17㎡가 전소됐고 집기류 등 다수물품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울러 재산피해는 200여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한편, 전북도 소방당국은 인력30명, 장비 10대를 동원 진화에 나섰으며, 15일 오후 8시13분 쯤, 초기진화를 하고 잔불정리를 하고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