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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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현주엽이 이끄는 말도 안되는 농구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JTBC 예능 ‘뭉쳐야 쏜다’는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를 잇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농구를 종목으로 한다. 

'뭉쏜 농구팀'은 허재가 감독을 맡고 현주엽이 코치를 맡는다는 소식에 큰 화제를 모았다. '뭉쏜'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과 배구 선수 출신 방신봉이 합류한다고 전해지며,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도 함께한다.

MC로는 김성주와 김용만이 합류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정형돈은 출연미정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뭉찬'에서는 벤치를 전전했던 허재감독이 '뭉쏜'에서는 날개를 달고 엄청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뭉쳐야 쏜다'는 오는 2월 7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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