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모습(사진=한국교통대)
협약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4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우수사례 성과확산 발표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 우수과제는 특성화분야 분과별로 충주캠퍼스에서는 수송기계소재부품분야의 서한산업, 수소산업분야의 하이젠, 의왕캠퍼스에서는 철도산업분야의 디지로그테크가 발표를 하였으며,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도 진행 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2020년 4월부터 산업체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해 산업분야별로 모두 27개 과제 중 12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지난해 6~12월까지 과제를 진행하였으며, 성과발표를 통해 최종 3개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 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LINC+사업단장, 기업발표자, 책임교수 및 동영상 촬영자, 등 4명이 참석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6대 분야 ICC별 협의체 회원사들에게 오는 18~22일까지 1주일간 공유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지난 1년간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성과물과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뿌리가 되는 기반기술과 연계한 실무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을 해 미래로 가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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