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어울아트센터는 새해를 맞아 지역민을 위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보소, 칠하소, 즐기소! <소소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소, 칠하소, 즐기소! <소소소 이벤트>’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안전하게 집콕 문화생활을 보내고자 기획됐으며,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온라인 콘텐츠를 보고, 칠하고, 맘껏 즐겨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1월 14일(목)부터 1월 31일(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행복북구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업로드된 프로그램 영상들을 감상한 후 △‘행복북구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여 1:1 채팅창으로 유튜브 감상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행복북구문화재단 컬러링북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컬러링북’은 지난해 어울아트센터 기획인 ‘유명작가 릴레이전’에 참여한 작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다겸, 정인희, 정윤수 3명의 작가의 작품 중 1점을 활용하여 작품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분에 직접 색칠할 수 있게 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강화하여 지역민들과 문화소통 공간으로 홍보채널을 운영해왔다. 실시간 라이브, 온라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식 홍보 채널인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상임이사는 “장기회된 코로나19로 지친 요즈음,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즐기고, 직접 컬러링북을 체험하여 집콕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지역민을 위한 콘텐츠를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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