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구미시 공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태흥)는 관내 소재한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소독티슈, 마스크 가드·스트랩 등 22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1986년에 창립해 현재 경북지역의 건전한 노사관계 방향을 정립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노동위원회 참여, 정책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경북지역 노사문제의 유일한 사용자 대표기구로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정태흥 공단동장은 “후원해 준 방역물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김용구 기자
kimgu25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