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
사진=네이버 영화

'굿캐스팅·대장 김창수·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화제를 모으며 출연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굿캐스팅'에 출연한 남배우 A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관련 사건이 경찰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공통된 출연진을 찾아나섰다.

'굿캐스팅'에는 이상엽, 이준영, 이종혁, 정인기, 박경순, 우현, 이상훈, 김용희, 허재호, 조영훈, 이승형, 배진웅, 성혁 등이 출연했다.

'대장 김창수'에는 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유승목, 신정근, 정규수, 전배수, 김재영, 김윤성, 이서원, 곽동연, 배진웅, 다케다 히로미츠, 윤병희, 이순원 등이 출연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는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정가람, 박지환, 김준한, 허동원, 배진웅 등이 출연했다.

세 작품 중 공통된 출연자는 배우 배진웅이다. 그는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2011년 영화 '돈가방'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 관련 보도가 나가자 배진웅은 돌연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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