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학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지역대학 신·편입생 입학식

(울산=국제뉴스) 권혜선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지역대학은 지난 28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 지역동문회 회장, 각 과 교수 등 과 신·편입생 500여명이 참석해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입학허가선언, 환영사, 축사,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복만 교육감은 이날 축사에서 "선배로서 방통대의 문을 두드려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초심을 잃지말고 실력을 갖춘 인재가 되어 4년 뒤 이자리에서 학위를 취득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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