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 최고가 5160만원 '사전계약만 7000대' 인기 (사진-나혼산 캡쳐)

박나래 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직접 자신의 차를 운전해 기안84를 태우고 낚시터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박나래의 차가 등장하자 당황했다. 그녀의 체구에 비해 너무 큰 차량 때문에 운전석에 박나래가 보이지 않았던 것. 박나래 역시 차량 운전석에서 자신이 보이지 않자 "잠깐만"이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나래가 탄 차는 기아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다.

이 차는 2019년 출시 당시 15일간 사전예약 7000대의 계약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판매 가격은 플래티넘 4700만원, 마스터즈 516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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