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범내골역 일원서 강원도의 청정 농수특산품 홍보 캠페인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7일 강원도의 청정 농수특산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7일 강원도의 청정 농수특산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강원=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7일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도시철도 범내골역 일원에서 강릉시, 삼척시, 양구군 등 강원도의 청정 농수특산품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축년 새해 첫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안정태 회장을 비롯해 ‘저 높은 곳을 향하여’의 주인공 가수 이영화 씨, 정병하 이영화 씨 남편, 서예가 청계 안정환 씨, 김원하 삼척김씨부산경남종친회 고문, 박진용 굿모닝성모안과 원장, 정복교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농어민들을 응원하고, 강원도 농축산물 소비촉진 활성화 붐을 조성을 위해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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