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학수 교수, 진양건설 김종언, 연수토리 박오순, 서해안전체험관 곽병철 부관장

김학수 곽병철 부회장
김학수 곽병철 부회장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사 부회장 4인이 바른충남기업 및 바른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부회장 4인은 공주대학교 김학수 교수, 진양건설 김종언 대표, 연스토리 박오순 대표, 서해안안전체험관 곽병철 부관장으로 도내 위기가정 자립지원을 위해 매월 10만원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바른충남기업 및 바른인 명패 전달식에서 유창기 회장은 “올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개인 및 기업의 바른 씀씀이로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및 바른인 캠페인은 각각 기업 및 단체, 개인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도내 226개의 기업 및 28명의 개인 기부자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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