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미자, 80대 나이에도 남편과 달달 데이트
배우 사미자, 80대 나이에도 남편과 달달 데이트(사진= TV조선)

배우 사미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는 사미자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미자는 8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편 김관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공개된 집에서는 사미자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미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외모를 뽐냈다.

이어 사미자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 “생방송 도중 쓰러져서 업혀 나왔다. 현재는 많이 회복됐다”라고 말했다.

사미자는 “투병 당시 걷지도 못했다. 우리 남편이 내가 화장실만 걸어가게 해달라고 말 하는 걸 듣고 빨리 일어나서 걸어야겠다 싶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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