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쥬얼리성형외과가 가슴 센터를 재정비한다고 21일에 밝혔다.

쥬얼리성형외과가 기존 가슴 센터에서 ‘가슴 집중 케어 클리닉’으로 재정비해,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신마취로 이뤄지는 가슴수술을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안전한 수술을 이어가고, 수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가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것.

보통 가슴성형은 가슴 사이즈가 작은 경우, 모양이 짝짝이인 경우, 출산 후 가슴 모양이 변한 경우 등 가슴 모양과 사이즈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찾는 수술로, 대게 보형물 삽입을 통해 모양 및 크기를 개선한다.

마치 내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체형에 맞는 보형물 크기 선정과 수술 방법이 중요한데, 쥬얼리성형외과가 가슴 집중 케어 클리닉을 재정비하면서 임상경험 풍부한 의료진의 집도는 물론, 가슴초음파 검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술 후 케어로 안전성은 물론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것.

이에 쥬얼리 성형외과 서현우 원장은 “가슴 수술을 받고 난 뒤에는 혹시 모를 보형물과 관련된 부작용을 찾기 위해 1년에 1회는 정기적으로 가슴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슴수술 후에도 예쁜 가슴을 안전하게 유지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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