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병원장
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병원장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상대생존율은 12년 전의 1.3배 수준인 70.4%를 기록했다. 암 환자의 생존율은 급증했지만 여전히 암은 완치가 어렵고 치료의 여정도 길다.

암 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요법 등이 있다. 특히 항암치료는 치료 효과만큼 부작용도 강해 많은 환자가 치료 과정을 힘겨워 한다.

이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도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항암치료의 부작용 및 후유증은 오심, 구토,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 골수억제, 혈소판 감소 현상 등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 후 저하 된 면역력 증강과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암 요양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메디움강남요양병원은 수술 후 케어, 항암 및 방사선 부작용 케어에 특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오심, 구토 증상 완화치료, 면역력 및 체력회복 프로그램 등 통합 의학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자 중심의 편안하고 안락한 병원 시설(온돌형 병실)과 맞춤형 식단(고단백식, 위절제식, 저잔사식, 당뇨식 등)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강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병원과 접근성이 용이하여 정기적인 통원치료도 편리하다. 최근에는 5일 이내 단기입원 시스템을 마련해 장기입원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병원장은 “암 자체의 증상은 물론 항암, 수술 등의 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을 가정에서 오롯이 감당하고 대처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서 암요양병원의 전문 의료진들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메디움강남요양병원은 일반 요양병원과 달리 도수치료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내 철저한 방역과 감염병 예방으로 안전하면서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말까지 코로나 극복 프로젝트로 고주파온열치료 할인 이벤트와 통원/외래센터 확장 기념 외래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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