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건강검진 어려운 직장인 등 고려해 전국 7개 검진센터 정상 운영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성탄절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성탄절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공휴일인 12월 25일 성탄절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KMI는 건강검진을 미루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가 늦어질 수 있다면서 질병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공휴일 건강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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