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_경북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
이미지_경북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함께한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이 지난 12월 5일 종료되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지난 7일 재난·안전 전문가와 방송국 PD 그리고 작가 등에 의해 마무리 되었다.

장장 10개월 동안 치러진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재난·안전 상황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교육은 물론,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취업률 제고에 기여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는 평가이다.

총 50편 중 예선을 통과한 25편 가운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7편이 수상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제작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래 힘내라 korea’가 차지하였다.

선정작 7편 중 5편은 오는 14일~18일까지 매일 1편씩 대구 KBS ‘라이브 오늘’ (월~금: 17:30 ~18:00)에 방영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16일 김천대학교에서 경상북도 관계자 및 김천대학교 관계자 그리고 수상자 등 최소의 인원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 수상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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