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비즈텍 대표이사 김남재)
(사진=㈜글로벌비즈텍 대표이사 김남재)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소득증가로 인한 건강증진 및 웰빙 추구로 바이오ㆍ헬스케어 산업이 미래 유망산업 및 고성장 산업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새 정부가 바이오ㆍ헬스케어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지목하면서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관련 업계는 바이오ㆍ헬스케어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트랜드에 대한 점검은 물론이고 산업분석 및 관련 신사업 기회를 도출해 내는 전략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전국 등록. 신고 체육시설업 현황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는 연간 약3,270만 명의 국민들이 이용하는 핵심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형 개소 당 연평균 이용자수 24.2만명,복합형 15.2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타 국가의 경우 공공스포츠시설의 효율적 이용과 수요자 중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기관 위탁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지정관리자제도(공공시설 민간 위탁제) 도입, 89.5% 민간 전문기관 위탁하고 있으며 독일은 스포츠클럽 공공체육시설 사용률 61.2%, 시설 소유율 46.3%가 민간에서 위탁하고 있다.

헬스케어 시장 현황으로 시장조사기관인 2019년 GIP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0% 이상의 응답자가 빅데이터가 향후 헬스케어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 24%는 인공지능을 주요한 기술로 응답하였다.

최근 4년간 의료기기 특허출원 증가율은 28.7%로 두드러지며 빅데이터로 활용가치가 높고, AI기반의 의료서비스 기대하며 IOT기반 헬스케어가 활성화 안되는 문제점과 IT 관점에서 보는 헬스케어 시장의 문제점은 수 많은 헬스케어 장비와 웨어러블 장치가 개발되어도 구매와 서비스까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 문제점은 APP에서 제공하는 정보서비스를 비용으로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삼성, 구글, 애플등 제조사 기반에서 제공하는 웨어러블 기기 판매 형태의 비즈니스가 현재 현황이다.

현재 헬스케어대안으로 제시하는 ㈜글로벌비즈텍은 2016년부터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기위한 대책 방안으로 공공기관용 회원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문체부 2017년 전국등록신고 체육시설 현황으로 우리나라 생활체육센터는 약 57,810개 이상으로 체육시설, 피트니스, 민간 종합 체육시설 등 포함하여 약 3,27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사진 = 글로벌비즈텍 홈페이지 캡처)
(사진 = 글로벌비즈텍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비즈텍 관계자는 ‘헬스해빗은 서비스롤 모델과 (운동코치, 의사, 롤 모델, SNS 유튜버 등 비만) 예측 지수와 AI분석엔진을 기본 탑재하여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체육시설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개인건강 라이프와 로그 분석을 위한 AI기반 지식학습 추천기술이 이뤄진’다고 전하며 ‘클라우드기반 헬스 해빗 플랫폼의 비즈니스모델로는 스포츠센터, 휘트니스 센터, 회원관리프로그램 클라우드서비스, 차세대 플랫폼서비스 구축 등 공공기관 〮 재활운동 기관, 회원관리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전국지자체 보건소, 국민건강증진 목적 사업, 재활운동 건강정보 제공서비스straw, 병원, 의원, 요양병원등 의료기관, 일반인의 걷기 자세 교정, 운동처방 프로그램,식생활 개선프로그램 등 글로벌 해외사업 수출, KOTRA 해외 수출, KOICA ODA 보건의료정보시스템이라’고 전했다.

㈜글로벌비즈텍은 2018년부터 인공지능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장치를 시작으로 관련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헬스해빗 과 GBT 회원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상표 등록도 마쳤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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