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이 찾은 바로 이 집.
얼마 전 큰 경사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손주, 손녀들이 선물처럼 찾아왔다는데!
아저씨가 딸처럼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견 오월이와 감자가 낳았다는 녀석들이다.
집안 곳곳에서 나타나는 하얀색 꼬물이들!
그런데 그 숫자가 하나, 둘, 셋, 넷……. 무려 열아홉 마리?
녀석들 때문에 고요하던 집이 금세 시끌벅적해졌다고 하는데!
뜻밖의 대가족을 얻은 오월이와 감자,
그리고 귀여움으로 무장한 열아홉 마리의 꼬물이들을 만나보자.
안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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