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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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충주시 거주 80대 노인이 효성병원 응급실에서 검체 검사 후 확진된데 이어 상당구의 70대 A씨와 청원구의 60대 B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상당구의 40대 C씨와 청원구의 40대 D씨는 청주 15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 요청과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22명에 청주지역은 1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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